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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하는 이번 공채의 모집분야는 개발·서비스 기획·비즈니스·마케팅·경영지원이며 지원 자격은 2014년 2월 대학 졸업 예정자 및 기 졸업자이다.
전형 절차는 온라인 사전테스트가 포함된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능력 테스트, 인적성 테스트 및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테스트는 다음과 함께하고 싶은 지원자의 열정을 보기 위한 것으로 지원자의 생각을 간략하게 묻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공채에는 토론 인터뷰가 도입된다.
다음 측은 “사명의 한자 ‘多音’의 의미처럼 다양성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다양성과 오픈된 커뮤니케이션 마인드를 통해 미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토론 인터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토론 인터뷰 전형은 1·2차의 심층 인터뷰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 오전 11시까지이며 다음 채용 사이트(http://recruit.daum.net)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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