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타고 홍콩가고,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할로윈축제도 보고”

[사진제공=제주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홍콩관광청 및 홍콩디즈니랜드와 공동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되는 할로윈축제 기간에 제주항공을 이용해 홍콩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 등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10월 출발편 인천~홍콩 노선 왕복항공권 구입고객이 제주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funjejuair)의 이벤트창에 홍콩항공권 예약번호와 할로윈축제 참가 희망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홍콩디즈니랜드 할로윈축제 입장권과 홍콩관광청에서 제공하는 5일간의 무료인터넷 1.5GB, 국제전화 50분, 홍콩현지 무료 시내통화 등이 가능한 디스커버홍콩 SIM카드를 증정한다.

제주항공은 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 출발하는 선착순 40명에게는 모든 날짜에 입장이 가능한 디즈니랜드 1일 티켓(약 6만5000원)을 증정하며, 목요일부터 일요일 중에 출발하는 선착순 60명에게는 목~일요일에 이용할 수 있는 할로윈 야간 입장권(약 4만3300원)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26일 제주항공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또 제주항공으로 홍콩 할로윈축제를 다녀온 후 할로윈축제 기간의 거리행사와 디즈니랜드, 홍콩의 주요 관광포인트 등에서 찍은 사진을 제주항공 탑승사진과 함께 본인의 블로그 또는 카페에 올린 후 제주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URL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등(1명) 홍콩 왕복항공권 △2등(2명) 모형항공기 △3등(10명) 케이크 기프티콘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참여기간은 9월12일부터 11월6일까지이며, 당첨자는 11월8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홍콩 할로윈축제 기간에 출발하는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은 총액운임기준 33만3000원부터 판매하며 유류할증료 및 환율, 국제유가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