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추석 이후 '힐링위크'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추석연휴 휴점이 끝나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힐링위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주요 점포별로 명절 준비로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 줄 다양한 행사·이벤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진도·근화·성진·엘페 등 주요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명품 모피 패션 페어를 진행한다. 또 이달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치즈 페스티벌을 열고, 프랑스·이탈리아·미국 등의 유명 치즈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이달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천호점에서는 가을 힐링푸드 모음전이 펼쳐진다. 국화차·도라지차·이탈리아 파마산 치즈·아몬드·와플·샐러드팩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발마사지존·두더지 게임·안마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킨텍스점은 21일부터 22일까지 스카프와 선글라스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