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오는 26일‘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는 다양한 어깨질환’ 강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힘찬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강남·강북·강서·목동·은평·부평·인천·부산 등 8개 분원에서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는 다양한 어깨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어깨는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움직이는 만큼 통증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부위 중 하나다.

특히 요즘같이 운동을 즐기기 좋은 날씨에는 배드민턴, 골프, 테니스 등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하거나 충격 또는 외상을 입는 경우 어깨를 둘러싼 근육과 관절이 무리를 느끼게 되면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또한 이 외에도 어깨질환을 유발하는 원인들은 다양해 무엇보다 어깨통증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힘찬병원에서는 관절내시경으로 치료하는 다양한 어깨질환 강좌를 통해 어깨 질환들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치료하는 관절내시경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깨질환과 치료에 유익한 이번 강좌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1577-9229)

정덕문 강서힘찬병원 주임과장은 “어깨 질환 치료에 유용한 관절내시경은 관절 내부를 직접 관찰하며 치료가 이뤄지기 때문에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며 회복기간 또한 짧은 것이 특징”이라며 “어깨는 상체와 팔을 원활하기 움직이기 위한 신체의 중요한 부위인 만큼 이번 강좌를 통해 어깨 만성 통증에서 벗어나는 치료와 질환 정보로 건강한 어깨를 지켜나가기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