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독일 총선 결과 등으로 상승세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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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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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독일 총선 결과 등으로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지난 영업일보다 0.08% 오른 8682.94에,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05% 상승한 6599.71에 장을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0% 오른 4207.99로 거래를 시작했다.

22일(현지시간) 있었던 독일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기독교민주당(CDU)-기독교사회당(CSU)이 승리해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3선 연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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