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 김선아 파격 변신, 벌써부터 기대만발

영화 '더 파이브'[사진 제공=시네마 서비스]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영화 '더 파이브(The Five)'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김선아의 파격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영화 제작사 시네마 서비스는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 생애 첫 스릴러 영화에 도전한 김선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더 파이브' 티저 예고편에서는 병원 천정을 훑는 불안한 카메라 앵글과 일렉트로닉한 사운드, 병상 위의 은아(김선아)와 반라의 뒷모습 남자가 대비를 이룬다.

티저예고편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김선아의 생애 첫 스릴러 기대된다", "얼마나 파격적일지 꼭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파이브'는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짓밟히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눈 앞에서 처참히 잃은 여자 은아의 복수를 다룬 스릴러. 은아를 중심으로 한 ‘은밀한 복수 계획’을 위해 모여드는 4명의 절박한 사람들(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이청아)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