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환상이 가득한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착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6 11: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로봇을 주제로 하는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 마침내 첫 삽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는 26일 청라국제도시 7블록에서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학재 윤관석 안덕수 국회의원 등 많은 주요 인사와 청라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인천로봇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로봇랜드는 로봇을 주제로 하는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로 청라국제도시(서구 원창동 440-1번지) 76만 7천㎡에 약 7,584억원(국비 595억원, 시비 1,475억원, 민자 5천 514억원)의 사업비을 투입하여 조성되는 국책사업으로 로봇산업진흥시설(로봇산업진원센타, 로봇연구소)과 유원시설(테마 워터파크), 부대시설(콘도, 상업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인천시는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로봇산업진흥시설”은 2015년까지 완공하고, “유원시설” 및 “부대시설”은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하여 2016년에 로봇랜드「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