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망화장품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소망화장품은 자사의 '음파 물광 클렌징 세트'가 일본 QVC 홈쇼핑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지난 25일 오후 1시부터 일본 QVC 홈쇼핑에 처음 방영된 '음파 물광 클렌징 세트'는 약 1시간에 걸쳐 소개됐으며, 평일 낮 시간대임에도 목표 대비 130% 가량의 실적을 달성하며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음파 물광 클렌징 세트'는 진동 기기인 음파 진동 클렌징 기기인 '소닉 클린 케어'와 피지 흡착력이 뛰어난 '더블 미네랄 멀티 클렌저'가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소닉 클린 케어'는 부드러운 미세모가 초당 1만회 이상 음파 진동의 부드러운 롤링으로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한국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패널들이 함께 참석해 제품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등 음파 클렌징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국내에서 출시된 소망화장품의 진동클렌징은 출시 5개월 간 총 9만9000세트를 판매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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