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사진 출처=오인혜 미투데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오인혜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8월 오인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소원택시' 촬영 마무리하고 휴가차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에서 재충전하고 돌아갑니다. 어제 저녁 비행으로 출국 예정이었으나 제스트항공 결항으로 밤새 한국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네요. 부디 여러분들도 휴가 계획 중이신 분들도 아무 탈 없이 다녀오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오인혜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또한 보라카이 해변을 배경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3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수아를 비롯해 강한나, 홍수아가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지난 2011년 10월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모은 오인혜에 대해 또다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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