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S트레인 열차 타고 남도의 맛과 멋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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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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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쌍계사 등 여행-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레일은 지난 9월 27일부터 영호남을 아우르는 S트레인(남도해양관광열차)을 매일 운행하고 있다. 거북선의 형상을 딴 기관차를 비롯한 5개의 객차 총 218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여수엑스포, 광주~마산 구간을 매일 2편성 운행한다.

S트레인은 동백꽃, 거북선 등의 모티브를 적용, 힐링실, 가족실, 카페실, 다례실, 레포츠실 등으로 남도의 맛과 멋을 품은 특색있는 객실을 갖춰 탑승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코레일 전북본부에서는 남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추억의 열차여행을 접목한 S트레인과 연계하여 사계절이 아름다운 고장인 하동의 유명 관광지인 쌍계사, 화개장터를 둘러보고, 3대 관음성지 중 하나인 금산 보리암,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곳 3위에 오른 다랭이 마을 등 남도의 유명명소를 관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운영중이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익산역부터 여수엑스포역, 목포역까지 일반열차와 S-트레인을 자유롭게 연계하여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S트레인 패스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코레일 전북본부 익산여행상담센터 (☎063-855-7715), 전주역, 정읍역, 남원역 등 주요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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