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4대 역점시책 지속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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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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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민선 5기 4대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철쭉도시’, ‘가족이 행복한 군포’ 그리고 ‘청렴도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가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 실무자 토론회를 3일간 개최한다.

임봉재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기획감사실, 책읽는군포실, 공원녹지과, 여성가족과의 부서장과 담당 팀장, 직원이 참여해 그동안의 시책 추진 경과와 성과, 향후 계획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각 시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시책 사업의 효율성 및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수립함으로써 각 세부 사업들의 효과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임봉재 부시장은 “내적으로는 ‘책 읽는 군포’를, 외적으로는 ‘철쭉도시’ 사업을 전개해 ‘가족이 행복한 군포’라는 도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이 모든 사업을 ‘청렴한 공무원’이 전개해 시민에게 행복과 믿음 주는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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