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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여성전용 '교보여성CI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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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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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교보생명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중증질환(CI)을 평생 보장하는 ‘교보여성CI보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 중대한 질병은 물론 여성특정암에서 임신·출산에 이르기까지 여성만을 위한 섬세한 보장이 특징이다.

특히 자궁암이나 난소암, 중증루프스신염,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여성특정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나 유방보전 수술도 보장한다.

또한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주계약의 일부를 연금으로 전환해 필요한 보장은 유지하며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20~30대 젊은 여성을 위한 임산부보장도 강화했다. 산과질환수술 및 저체중아 출산, 태아의 사망 보장뿐 아니라, 업계 최초로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로 인한 입원까지 보장해 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여성 스스로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 여성 전용상품”이라며 “여성의 사회ㆍ경제적 지위가 높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점을 착안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우먼케어서비스’라는 여성전용 특별서비스를 종신까지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여성생리주기별 건강관리를 해주는 우먼 싸이클, 전문간호사가 방문하는 우먼 너싱, 암 등 중대질병으로 입원시 가사도우미를 지원하는 우먼 헬프 등 여성의 건강한 생활을 평생 곁에서 지켜주는 건강 멘토링 서비스다.

또 배우자의 유고나 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있어 소득상실로 인한 보험료 납입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보험 하나로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3명 등 총 5명까지 온 가족이 CI, 입원비, 실손의료비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경제 상황에 따라 자금 활용이 편리한 중도 인출이나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로 보험기간은 종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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