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타이완관광청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대명투어몰, 뚜껑이 여행사, 모두투어, BICO.T.S., 온라인투어, 인터파크투어, KRT여행사, 투어2000 등 8개 한국 주요 여행사 대표단을 타이베이 국제관광전(이하 ITF)에 초청했다.
대표단은 ITF에 참석, 타이완의 호텔, 리조트, 여행사 등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최신 정보 및 우수한 여행상품에 대한 교류를 진행했다.
올해 ITF에는 자유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들을 초청해 관광전 뿐만 아니라 신주(新竹), 먀오리(苗栗) 등 새로운 여행지 시찰 등을 통해 다양한 자유여행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타이베이 ITF는 매년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로, 올해 ITF는 10월 18일부터 21일 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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