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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번 방문은 가든그로브시 인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 한인축제에 축하사절단으로 참가하고, 자매도시간 교류협력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특히 30회를 맞이한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는 국내다수의 초청인사가 현지를 찾아 축하하는 등 대 성황을 이뤘다.
최 시장을 대신해 축하사절단 단장으로 참석한 이완희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가 한인들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모범적인 축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참석한 관계자들을 연속적으로 만나면서 스마트창조도시 안양을 알리는데도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브루스 브로드워터 가든그로브시장과도 환담을 나누며, 양 시간의 자매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자는데 뜻을 함께하기도 했다.
한편 시 대표단은 햄튼시를 방문해서는 교육분야 교류와 햄튼시 공무원 안양시 파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햄튼 소재 박물관과 학교, 문화·복지시설 등을 잇달아 방문해 벤치마킹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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