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상하수도 수용가 주소 도로명 표기 재정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0 14: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윤경한)는 2014년도 새주소 전면시행에 대비해 상하수도 수용가 주소를 도로명 표기로 재정비한다.

시는 시범적으로 상하수도사용료 고지서를 발행하는 한편, 누락 및 오류된 주소 등을 찾아내는 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간의 수용가 약 5만2,000전 중 약 85%의 새주소로 정비를 완료하였으나 전 주소의 대사작업을 실시하여 완벽하게 새 주소로 정리하고 미조사한 도로명 주소는 추가조사를 실시하여 2014년도 새 주소 전면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만에 준비를 다한다고 한다.

사업소장은 “내년부터 시민께서 우편물을 수령할 때 관공서에서부터 새주소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행정의 신뢰성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로명 담당부서와 관계없이 새주소 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