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카리브 지역 11개국의 관광 분야 차관급 정부 대표 및 카리브공동체(CARICOM) 대표가 참석, 양측간 협력 잠재력이 큰 관광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카리브 지역 국가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국제무대에서 우리에 대한 카리브 지역의 지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한·카리브고위급 포럼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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