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디스패치 아니면…" vs "아쉽다"

  •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디스패치 아니면…" vs "아쉽다"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천정명 김민정이 열애설을 부인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천정명 김민정의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홍보하려는 거 아니야?" "열애설은 디스패치 아니면 믿을 게 못돼" "두 사람이 열애 아니라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천정명, 김민정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다" "두 사람 같이 찍은 사진 많이 올라와서 그런가…. 이미 사귀는 줄 알았어" "드라마 '패션 70's'에서부터 잘 어울렸다!"며 천정명 김민정의 열애설 부인을 아쉬워 했다.

한 매체는 21일 영화 '밤의 여왕'에 함께 출연한 천정명과 김민정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민정 소속사 측은 "김민정과 천정명씨는 과거 작품을 통해 친분이 쌓여 오랜시간 알고 지낸 연기자 동료일 뿐"이라며 "더이상의 추측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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