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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박형식과 윤후에 대해 견제했다.
22일 SBS '좋은 아침'에서 샘 해밍턴은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 욕심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욕심보다는 기대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인기 있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박형식과 윤후가 인기가 많아 어려워졌다"며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샘 해밍턴은 아내 정유미와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웨딩숍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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