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상근부회장은 인천시체육회 이규생 사무처장에게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면서 “내년 아시안게임을 맞아 개최하는 전국체전인만큼 성공적으로 대회가 운영되고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인천상공회의소가 앞장서서 이번 제94회 전국체전은 물론, 내년도 아시안게임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선수단은 종합성적 2위를 목표로 정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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