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필리핀관광청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 연예인 사진동호회 팝콘(Pop-Kon)의 두 번째 필리핀 출사를 후원했다.
이번 출사에는 '팝콘' 회장인 개그맨 정종철을 비롯해 탤런트 유태웅, 최은주, 위양호, 한수린, 선은정, 이장우, 그리고 사진작가 김홍희 등이 참여했으며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와 경제 특구 지역인 클락을 방문했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출사는 최고의 골프시설을 자랑하는 필리핀의 골프 클럽과 함께 휴양, 관광, 엔터테인먼트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필리핀의 모습을 알리고자 했다.”며 “대중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연예인들의 사진 작품을 통해 필리핀을 더욱 매력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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