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베고 품격 덮는다"롯데호텔, 해온 베딩 패키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호텔이 자체 침구 브랜드인 '해온'을 체험하며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해온 베딩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 전 체인호텔(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 마포, 김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클럽 2인 이용 혜택, 거위털 이불, 베드시트, 아로마 방향제가 포함된 '해온 디럭스(65만원)'와 주니어 스위트 룸 1박에 클럽 2인 이용, 거위털 이불과 베개, 베드시트, 세안 타올 등이 포함된 침구류 풀 세트, 특별 저녁 메뉴 2인 이용, 객실 방향제, 환영 와인과 과일으로 구성된 '해온 스위트(99만원)'가 판매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해온 침구류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객실 예약 시점에 퀸 또는 킹 사이즈 중 본인의 침대에 맞는 크기를 선택해 객실 체크인과 동시에 해당 패키지에 포함된 침구류의 주문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올 8월 롯데호텔이 출시한 침구 브랜드 ‘해온’은 롯데호텔과 침대업체 시몬스(Simmons)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 롯데 해온 매트리스와 거위털 이불, 베드 시트, 베개 2개, 목욕가운 2벌, 목욕 타올 2개, 세안용 타올 2개로 구성됐다.

구매를 원하면 해온 침구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는 호텔 객실에서 상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한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고 전 상품은 개별로 품목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02)759-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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