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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이번 사업은 1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3천억의 대규모 외자유치를 성사해 지자체의 외자유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을뿐만 아니라 7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세수증대 등 직·간접으로 2조 6천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또 수도권 관광사업을 선도할 랜드마크적인 복합쇼핑몰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남유니온스퀘어’는 연면적 44만 2580㎡(약 13만평), 지하5층∼지상3층 규모의 수도권 최대 복합쇼핑몰로 단순한 쇼핑시설이 아닌 생활과 문화, 여가 등이 결합된 신개념 체류형 복합시설로 구성됐다.
이곳은 국내 쇼핑몰 사업을 선도하는 신세계와 미국 글로벌쇼핑몰 터브만사가 추진, 신세계의 국내 유통시장 경쟁력과 터브만의 쇼핑몰 노하우가 결집된 신개념 쇼핑몰로 거듭날 예정이다.
따라서 시의 우수한 자연환경, 교통접근성 등의 입지여건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 수도권 최대의 관광명소로 부상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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