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한국SG증권 채권자본시장 본부장에 김영훈씨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4 10: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SG증권은 아시아에서 셋째로 큰 한국 채권자본시장(DCM)에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김영훈씨를 DCM 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채권 영업과 DCM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 온 김영훈 본부장은 2011년 7월 SG증권에 합류한 후 금융기관그룹 본부장을 맡아 왔다.

김영훈 본부장은 현재 한국SG증권 주식회사의 오인환 대표이사, 아시아태평양 지역 DCM 대표인 이베스 자콥과 한국 금융 기관,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외화 채권 인수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SG증권은 지난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투자업무의 신규인가를 받았다.

SG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