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10/29/20131029164634212507.jpg)
무용극 '리쭈(黎族)이야기'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지난 12일 '제10회 중국예술제'가 산둥(山東)성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중국에술제는 문화부와 산둥성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16일간 지난(濟南), 칭다오(青島) 등 9개 시에서 2000여 공연과 150여개 전시회를 개최한다.
중국예술제는 중국 최대규모, 최고수준의 예술인의 축제로 이미 우수한 예술작품들이 작품성을 뽐내는 장이자 예술가들이 빛나는 재능을 드러낼 수 있는 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관객들에게도 다채로운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예술제 기간 칭다오 당국은 '중국예술제, 모두즐겨요' 라는 컨셉으로 예술제를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이 무료로 문화전시관람, 좌담회, 관련교육 등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