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온실가스 배출 감축 우수기관 선정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10월 31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우수한 기관으로 뽑혀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제지본부(충남 부여)의 바이오매스 보일러 구축·운영, LED조명 보급과 자동 절전시스템 보급 등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사업을 추진하여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40,236톤(‘07 ~‘09 평균) 대비 11,730톤(29.2%)을 적게 배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금상 수상 외 환경부 장관상과 개인표창, 전기자동차 1대와 7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 대회는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솔선수범하고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환경부 주최로 매년 COEX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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