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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8일 오후 신흥대학교에서 열린 공감토론회 '희망 의정부 혁신교육지구를 말하다'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의정부 혁신교육지구 지정 이후 잘 추진된 혁신교육 프로그램으로 인해 초·중·고교 9곳이 경기도 혁신학교로 지정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잘 전파해 의정부를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토론회에 앞서 마음열기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과 어깨를 주무르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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