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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록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크록스는 24일 신제품 '톰슨 데저트 부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저트 부츠'는 스웨이드 재질에 구두 끈을 넣는 홀이 두세 개로 이루어져 발목 높이 정도까지 오는 신발을 말한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영국군의 사막 주둔을 위해 착안돼 '사막 부츠'로도 불린다.
이번 제품은 스웨이드 소재로 발목까지 따뜻하게 감싸 보온성이 뛰어나며,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해장시간 걸어도 편안하다. 특히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짙은 컬러감으로 패셔녀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ㆍ카키, 토페ㆍ퓨터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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