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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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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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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가 지난 24일 서울에서 제6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를 개최했다.

한중일 보건장관회의는 인플루엔자 유행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07년 창설된 정례 협의체로, 우리나라가 주관하는 셋째 회이다.
 
올해는 중국의 리 빈 전국위생·가족계획위원회 주임 및 일본의 타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대신과, 옵저버 자격의 신영수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장과 천 펑 3국 협력사무국 사무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3개국 장관은 이 분야에서 건강보험체계를 채택하고 있는 3국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하고 의료자원 관리, 서비스 전달체계 등 분야에서도 정부와 민간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에 공감했다. 
 
만성질환 증가, 재정 지속가능성 위기 등 도전에 대해 공동 대응에도  인식을 같이 했다.

협력범위도 대유행 인플루엔자 뿐 아니라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까지 확대하는 협력각서 및 공동실천계획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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