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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지휘자와 작곡가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민족 혼을 만방에 알리고 애국가를 지어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운 故 안익태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자리이다.
강연회와 리셉션에 이어 저녁 7시 30부터 시작될 음악회는 전임지휘자 주익성이 지휘하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NO)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은,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의 협연으로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그라나도스와 안익태의 ‘스페인무곡’,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아리랑소나타’ 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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