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공항패션에 김희철 "코스프레 최고는 려욱"

슈주 공항패션 [사진=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멤버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공항패션에 관해 입을 열었다.

2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희철은 "그날 나는 출국을 안 하는 상황이었다. 퍼포먼스만 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DJ 컬투가 "누가 먼저 제안했느냐"고 질문하자 김희철은 "여기저기에서 '하자'는 얘기가 나왔다. 다들 지기 싫어했는데 최고는 려욱이었다. 동해는 평소에 얌전해서 최고 욕심보다는 참여하는 것에 의미를 뒀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일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데뷔 8주년을 맞아 인천공항에서 코스프레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희철은 평소 즐기는 게임 캐릭터 '리신'으로 변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