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9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라면 취식 빈도가 주간 평균 1.11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응답자의 59%는 최근 일주일간 1회 이상 라면을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좋아하는 라면 순위는 1위가 '신라면'(39%)이었으며 '삼양라면'(14%), '안성탕면'(8%), '너구리'(6%), '진라면'(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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