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 엔제리너스커피와 런던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

[사진제공=영국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영국항공은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오는 5일부터 런던 행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 증정 SNS 이벤트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 크리스마스를 영국에서 보낸다면’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ngelinustime)에서 12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실시되며, 엔제리너스커피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겨울 시즌 신제품 (더블샷 시나몬카라멜, 더블샷 시나몬초코, 딥초코 민트)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이번 크리스마스를 영국에서 보낸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공약을 적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영국항공은 가장 우수한 공약을 낸 1명에게는 영국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인 ‘클럽월드(Club World)’로 런던을 다녀올 수 있는 왕복 티켓 2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나머지 우수작 후보 100명에게는 엔제리너스커피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영국항공 한국지사장 에드워드 포더링험 (Edward Fotheringham)은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한국 대표 커피 브랜드인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런던여행의 기회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다"며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이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항공은 현재 서울-런던 직항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내년 3월 30일부터는 주 7회로 증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