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3일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을 방문해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지난 3일 동국대학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4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강태선 회장은 전일 동국대학교 김희옥 총장과 만나 경영전문대학원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동국대 경영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General MBA) 과정을 수학했으며, 지난 2011년에도 동국대에 발전기금 1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블랙야크는 지난 9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을 공식 출범, 산악인 유족지원ㆍ녹색환경 조성사업 등과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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