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내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출신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사진)이 한국마사회장에 내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오는 5일 임명장을 받고 취임한다.
 

현 전 회장은 지난 2007년 박 대통령 후보 경선캠프에서 미래형정부기획위원장, 지난해 대선 때는 후보 정책위원을 맡아 활동했다.

그는 박 대통령을 보좌하는 재계 인물중 한 사람으로 호텔신라 부사장, 삼성그룹 비서실장, 삼성물산 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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