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4일 의정부동 예다움부페에서 열린 '신곡2동 사회단체 합동송년회'에 참석, 축하했다. 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가 각 사회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의정부 시승격 50주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송년회에 참석한 단체 회원들과 악수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