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질환 ‘아벡솔’로 시원하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인 4명 중 1 명이 위장질환을 앓고 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는 식습관을 원인으로 꼽지만, 웰빙시대에 건강식을 하는 이들도 많아 이도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도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비즈왁스알코올(제품명 : 아벡솔 지.아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비즈왁스알코올(BWA: 제품명 아벡솔 지.아이) 성분이다.

이미 2009년에비즈왁스알코올 ​식약처로부터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먼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해외 주요 저널에 게재된 ‘아베솔(비즈왁스알코올)의 위장관 증상을 가진 대상에 대한 효과에는 아벡솔 주성분인 비즈왁스알코올을 위장관 증상이 있는 남녀 45명에게 6주간 무작위 이중 맹검 대조군 인체 적용 시험을 진행한 후 국제적 기준인 위장관증상평가척도(GSRS) 점수로 평가한 결과 피험자들의 복통과 속쓰림, 위산 역류, 오심, 구토, 복부 가스 팽창 등 5개 증상 점수 변화가 섭취 6주 후 100% 개선됐다.

2010년 국내 출시한 ‘아벡솔 지.아이’는 국내 여러 유명 백화점과 기내 면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근엔 NS홈쇼핑, CJ홈쇼핑 등에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