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후이가 7일 중국 선전(深圳)에서 열린 모 시상식에 참석해 “홍콩 영화계에 새로운 피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발언했다고 선전터취바오(深圳特區報)가 최근 보도했다.
그는 “개런티가 낮아도 좋은 영화라면 얼마든지 출연할 의향이 있다”며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신인감독을 적극 밀어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실제 몸값에 비해 낮은 개런티에도 올해 8월 개봉된 영화 ‘격전(激戰)’의 출연을 선뜻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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