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종 블루 타임캡슐은 기존 제품 19개비와 필터 안에 캡슐이 들어있는 1개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특별한 한 개비'의 캡슐을 터뜨리면 2002년 첫 출시 당시 레종 블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 전면에는 고양이가 마법을 사용하여 타임캡슐을 터뜨리는 모습을 총 5가지 상황으로 구성했으며, 후면에는 출시 초기의 '레종 블루' 디자인 일부를 적용하여 과거로 돌아간 고양이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레종'은 200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점유율 6%이상을 꾸준히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냉장 진열장 운영, 두 가지 담배를 한 갑에 담을 수 있는 '이종궐련 기술 적용' 등 혁신적인 시도를 해왔다.
레종 블루 타임캡슐은 타르 3.0mg, 니코틴 0.3mg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 역시 갑당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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