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 한 관계자는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이달 들어 동계 훈련에 돌입함에 따라 대북 정보감시 및 작전대비태세의 강화를 예하부대에 지시했다"며 "상황 근무를 강화하고 적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도 강화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는 상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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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군 당국이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사형 집행과 관련, 강화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의 한 관계자는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이달 들어 동계 훈련에 돌입함에 따라 대북 정보감시 및 작전대비태세의 강화를 예하부대에 지시했다"며 "상황 근무를 강화하고 적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도 강화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는 상태"이라고 밝혔다
군의 한 관계자는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이달 들어 동계 훈련에 돌입함에 따라 대북 정보감시 및 작전대비태세의 강화를 예하부대에 지시했다"며 "상황 근무를 강화하고 적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도 강화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는 상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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