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책 읽는 함안을 위해 ‘지역 명사 책 기증 사인회’에서 하성식 함안군수의 ‘정의란 무엇인가’외 5권, 전대수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꾸뻬씨의 행복한 여행’외 9권, 우영수 함안도서관장의 ‘내일’ 외 2권, 박용규 새마을문고 함안군지부 회장의 ‘죽기 전에 베풀고 가자’외 29권을 기증하는 등 53권의 책이 기증 됐다.
또한, 군민의 정서함양과 독서생활화 저변확대를 위해 독후감부문, 편지글부문, 새마을문고 운영부문에 대해 초ㆍ중ㆍ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더불어 출품작품에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 독후감 30편, 편지글 10편을 시상, 문고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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