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GC는 19일 바다코스 클럽하우스에서 ‘스카이72 러브오픈 2013‘ 기금 전달식을 했다.
이 골프장 김영재 대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에 2013년 스카이72 러브오픈에서 모은 3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고객 및 골퍼들의 성금, 스카이72GC의 하루 매출액 및 임직원들의 성금,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기부금으로 모아졌다.
스카이72GC는 개장연도인 2005년부터 자선기금을 전달했고 9년째인 올해까지 총 66억1000만원을 60여개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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