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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DS3 사면 전 차종 '3개월 무료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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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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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인원 드라이빙 프로모션 진행

시트로엥 DS3의 모습 [사진=한불모터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12월 DS3 구매 고객에게 3개월간 시트로엥 전 차종 시승권을 제공하는 '올인원 드라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DS3를 구매하는 고객은 DS4, DS5와 함께 내년 3월 국내 출시를 앞둔 그랜드 C4 피카소 등 시트로엥 전 모델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다. DS3 구매일로부터 3년간, 매년 1회씩 예약해∙시승할 수 있으며, 선택한 차종을 매회 최대 한 달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시승 기간 주유비 등 유지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불모터스는 12월 DS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취·등록세 지원, 10만km 소모품 무상 서비스 쿠폰 지급,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보증 기간 연장, 50만원 주유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DS 구매 고객은 기존 특별 지원 프로모션과 올인원 드라이빙 프로모션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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