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ㆍ크리스마스, 눈은 없지만 푸근해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사진제공=롯데 백화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 많겠다”며 “동해안에는 낮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1.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특히, 동해안에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으니, 낚시객이나 관광객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