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ABC마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ABC마트가 새해를 맞아 '헬로 2014 신년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23일까지 3주간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ABC마트는 각종 부츠 제품과 스포츠화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대표적인 양털부츠 브랜드인 어그와 프리미엄 부츠 브랜드 대너의 방한부츠를 반값에 선보인다.
또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가죽 워커부츠와 아동화도 최대 40% 가격에 판매한다.
제품 할인 외에도 매장에서 ABC마트 멤버십에 가입하면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올레KT 멤버쉽 회원에게도 추가 5%할인이 제공되며, OK캐쉬백의 경우 1000점부터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ABC마트는 최근 NFC(근거리무선통신)서비스를 추가했다. 매장 내 설치된 NFC기기에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ABC마트의 5%, 10% 할인쿠폰이나 1만원 할인권 또는 OK캐시백 3만,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각종 추가할인은 35%이내에서 중복할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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