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 "올해 6500억원 수주 목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올해 수주 목표를 6500억원으로 세웠다. 이는 지난해 수주목표액 6000억원보다 8.3%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수주액은 5000억원이었다.

금성백조주택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식·가치관·현장경영으로 임직원의 교육과 전문성 증대, 전사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체 의식, 현장중심의 전사 공유와 시스템 확립을 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충남 계룡시 향적산 국사봉을 올라 수주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정성욱 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경제여건이 예상되지만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