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 “모여라! 모일수록 싸진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챈)가 새해를 맞아 우리나라 여행자들을 위한 네 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네 가지 혜택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최대 600 달러 이상의 할인 혜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올해 운항하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알래스카, 북유럽, 지중해, 일본과 아시아 지역 일정을 기존 상품가보다 30-40%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한다. 할인은 선착순이며 원하는 날짜의 객실이 판매되면 자동 마감된다.

1월 중에 일본 일정 크루즈를 예약하는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는 크루즈 선상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0달러 온보드 크래딧(Onboard Credit)을 1객실당 하나씩 제공한다.

온보드 크레딧은 크루즈 선상에서 주류, 유료 식당 이용, 면세 쇼핑, 기념품, 기항지 관광, 선상팁 등 모든 요금 결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50명 이상 되는 단체에게는 객실 당 200-400달러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역시 일본 일정 크루즈에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프린세스 크루즈에서 지정하는 출발일에 예약하면 1객실당 100달러 온보드 크레딧 한 개를 제공한다.

이 혜택은 모든 일본 일정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알라스카 일정에 적용되며 인원 제한 없이 제공한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지 챈 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일본 일정 크루즈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일본 전역의 주요 여행지 뿐만 아니라 러시아까지 연계 운항하는 등 프린세스 크루즈만의 특별한 일정을 경험할 수 있다."며 "이번에 제공하는 네 가지 프로모션을 적용받으면 그 어느 때 보다 만족스러운 크루즈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프린세스 크루즈는 금년에 아시아 지역에 3척의 크루즈를 배치해 일본, 중국, 동남아 일정을 진행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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