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호텔 리젠트발리(www.regenthotels.com)가 인도네시아 전문 여행사 싸일런스투어(대표 음두경)와 계약을 맺고 한국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개관한 리젠트발리 호텔은 12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영사관, 헝가리 영사관, 독일 영사관 등 명소와 사누스 비치 등 수많은 관광지와 가깝다.
싸일런스투어 음두경 대표는 “발리 최고급 럭셔리 호텔인 리젠트발리는 허니문과 가족여행객들까지 마켓쉐어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리젠트발리는 한국시장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고객의 취향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전했다.
리젠트발리는 발리 동쪽 사누르 해안가에 위치해 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이며 발리국제공항에서 14km 정도 떨어져 있다. 1661-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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