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소속사 재계약… 10년 의리 지켰다

염정아 재계약 [사진제공=판타지오]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염정아가 소속사와 의리를 지켰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염정아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다시 재계약을 맺었다. 소속사와 10년 의리를 지킨 것이다.

판타지오 양현승 본부장은 "10여년 동안 함께 해 오다 보니 그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남다르다. 함께 해 온 시간만큼 서로에 대한 익숙함과 존중을 바탕으로 파트너이면서 조력자가 되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다져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드라마 '로열 패밀리', '내 사랑 나비부인', '네 이웃의 아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영화 '카트'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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