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경기도팔당수질개선본부(본부장 김대순)가 지난 17일 남종면사무소를 찾아 저소득층이 한파를 극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세트, 전기장판 각15개(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팔당수질개선본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남종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