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 동명대학교와 재학생 영어·IT능력 개발 위한 업무 협약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지난 20일 부산시 용당동 소재 동명대학교에서 ‘동명대 재학생의 영어와 IT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명대가 재학생들의 영어와 IT 능력 강화를 위해 현재 시행중인 TOEIC rhk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프로그램의 이용 활성화와 함께 상호협력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YBM은 동명대에 TOEIC과 MOS에 관련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교육과정 개발 운영, 재학생의 현장실습, 취업협력 및 인력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동명대 설동근 총장은 “이번 산학협약은 ‘산학실용교육 명문대학’ 실현을 위해 ‘학생’과 ‘교육현장’에 적합한 교육 개혁을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률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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